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호나우지뉴/클럽 경력 (문단 편집) === 2006-07 시즌: 몰락의 시작 === 그러나 '호나우지뉴와 아이들'의 전성시대는 2년만에 끝났다. 2005-06 시즌 막판 챔스 4강부터 시작해서 [[2006 FIFA 월드컵 독일|2006 독일 월드컵]]에서의 호나우지뉴의 플레이는 예전에 비해 상당히 정적으로 변모하고 화려한 드리블보다는 킬패스만 노리는 모습을 보여주어[* 당시 브라질 국가대표팀에서 호나우지뉴의 화려한 플레이에 대해 굉장히 불만이 많았다고 한다. 아예 호나우지뉴를 따로 불러놓고 '예측 가능한 행위'를 하라는 주문을 했을 정도. 다만 어느 정도는 이해할 만한 게, 거의 완성된 팀인 클럽과 달리 국대에서는 대부분이 단판, 토너먼트인데다가 당시 브라질은 공격자원을 살려보겠다고 호베르투 등의 일부에게 극단적으로 수비와 중앙을 맡겼다. 그러다 보니 호나우지뉴의 예측 불가 플레이가 상당히 부담감을 가져올 수 밖에 없었고 국대 동료들도 매일같이 보는 클럽 동료가 아니라서 팀 플레이 면에서는 어쩔수 없는 부분도 있었다.][* 주전 여부를 놓고 실랑이를 벌였기 때문에 뛰고싶었던 호나우지뉴는 스타일을 강제적으로 바꿔야만 했다.(이 때부터 우울증의 기미가 보이기 시작했다.) 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대표팀 자체에서 호나우지뉴에 관한 불만이 많았다는 것이다. 모 TV 프로에서 당시 경기 영상을 분석했는데, 호나우지뉴가 비어있든말든 일부러 주지 않는 모습들이 자주 잡혔다. 카카나 호나우두의 경우 쳐다봐놓고 안 줘버리는 행위도 자주 했을 정도였다. 호나우지뉴가 코치진과 실랑이를 벌였기 때문에 잘해주기 힘든 측면이 있긴 하지만, 축구계에서 좋은 주장은 이런 일을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다. 카카나 호나우두는 뛰어난 실력을 가졌지만 위대한 리더형 인물은 아니었다.][* 독일 월드컵 당시 브라질의 경기를 보면 일반적으로 호나우지뉴에게 기대하는 모습이 거의 보이지 않는다. 상당히 정적이며 화려한 모습도 매우 적다.] FC 바르셀로나 팬들에게 일말의 불안감을 안겨주었다. 워낙 외계인인지라 일시적인 컨디션 저하거니 했지만 아니었다. 2006-07 시즌에 이르러 바르셀로나는 여전히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골잡이 [[사무엘 에투]]의 장기부상으로 인하여 팀은 삐걱거리기 시작했고, 호나우지뉴는 팀에서 요구하는 다이나믹함을 점점 잃어가며[* 호나우지뉴 개인적인 부분에서는 이미 06 월드컵에서 축구에 완전히 흥미를 잃어버렸다고 한다. 떠오르는 메시에 대한 푸쉬 여부를 놓고 바르사 이사진들의 알력다툼이 일어난 시점도 이 때. 호나우지뉴는 반대파의 핵심 인물이었다. 그리고 앞서 06 월드컵 시절부터 겪기 시작한 조울증을 확진받았다고 한다. 프로 의식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는 사람도 있지만 조울증을 확진받을 정도면 육체적 부상과 같은 수준으로 일종의 병이라고 봐야 된다.][* 그러나 우습게도 06/07 시즌의 호나우지뉴는 리그에서 21골을 넣으며 역대 커리어 유일의 리그 20골대 득점 기록을 세운다.] 챔피언스리그는 16강에서 탈락. 라리가에서도 막판에 [[레알 마드리드 CF|레알 마드리드]]에게 역전 당하면서 준우승에 머물고 만다.[* 사실 승점은 똑같았고 골득실은 바르셀로나가 앞섰으나, 라리가는 골득실보다 승자승 우선이다. 그해 엘 클라시코 결과는 1무 1패로 열세였기 때문에 레알이 우승했다.] '''2006-07 시즌: 49경기 24골 13도움''' 라리가: 32경기 21골 8도움 UEFA 챔피언스리그: 8경기 2골 2도움 코파 델 레이: 4경기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2경기 2도움 UEFA 슈퍼컵: 1경기 FIFA 클럽 월드컵: 2경기 1골 1도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